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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한줄요약] 이란의 해커들, 반체제 인사 감시 위해 6년간 은밀히 염탐해

호IT 2020. 9. 24. 09:26

개인장비에서 민감한 데이터를 훔쳐내기위한 대규모 감시 캠페인이 발견됨.

 

공격자들은 브라우저 크리덴셜과 텔레그램 애플리케이션의 파일들을 주로 가져감.

 

공격을 실시한건 램펀트키튼이라는 단체.

 

이란의 단체들을 겨냥해 최소 6년동안 이 캠페인을 진행함.

 

이번 캠페인에서 발견된 것은 네가지.

1 .윈도우용 정보 탈취 멀웨어 4개,

2. 텔레그램과 키패스 계정 정보,

3. 텔레그램을 그대로 흉내낸 피싱사이트 이중 인증 코드를 SMS에서 추출해내는 안드로이드 백도어 휴대폰,

 

4.주변의 소리를 저장하는 녹음도구 이란은 지속적으로 현재 정권에 반대하는 자들을 감시 및 공격하는 중.

그 외 구글 계정을 침해하려는 시도도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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