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한줄요약] 랜섬웨어 사망 사건, 독일 병원에서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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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공격 때문에 독일의 한 병원의 IT 시스템이 마비되고
이 때문에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해야만 하는 일이 벌어짐.

결국 긴급한 치료가 치료한 여상 환자 한 명이 사망을함.

해커는 네트워크의 약한 부분을 침해했다는 사실이 드러남.

해커의 공격으로 시스템이 갑자기 사용 불능 상태가 되면서 병원 측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음.

보통의 해커는 병원의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돈을 요구하지만 이번 사건은
해커가 아무것도 요구하지않음. 데이터 또한 사라지거나 유출되지도 않음.


병원에서 운영하던 서버 30여 개가 암호화 되었고 그 중 하나에서 협박편지가 발견됨. 하지만 돈을 요구하는 내용은 없었음. 연락을 달라는 내용뿐.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1282

랜섬웨어 사망 사건, 독일 병원에서 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