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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체제로 바꾼다는게 단순히 파일들을 드롭박스 계정으로 복사해 넣는게 아니다. 성공의 증인들이 하는 말 중에 " 아직도 데이터센터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라는 말이 들어가 있지않다. 클라우드로 대부분의 인프로를 옮긴 것은 맞지만 아직도 새로운 기술을 사업에 접목해 운영하는 것과 변혁을 꾀하는 것의 근간에 데이터센터가 굳건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쏙 빼놓고 클라우드 찬양에만 열을 올리는 게 요즘 여기저기서 들리는 클라우드 성공 신화의 공통점이다. 데이터센터가 아직도 중요 할수 밖에 없는 이유 5가지 1. 모든 워크로드가 빠짐없이 클라우드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 2. 유연성이 배제된 애플리케이션들이라면 데이터센터와 더 잘 어울린다. 3. 클라우드로 들어가고 나가는 것에도 큰 비용이 든다. 4. 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