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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요약] 이랜드그룹 협박 클롭 랜섬웨어 조직, 신용카드 정보 공개... ‘진위 여부 확인 안 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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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요약] 이랜드그룹 협박 클롭 랜섬웨어 조직, 신용카드 정보 공개... ‘진위 여부 확인 안 돼’

호IT 2020. 12. 28. 10:13

Pixabay로부터 입수된 Darwin Laganzon님의 이미지 입니다.  

이랜드그룹의 서버에 침입해 클롭(CLOP) 랜섬웨어를 유포시킨 해커조직이 이랜드그룹으로부터 유출했다고 밝힌 고객들의 신용카드 정보를 공개함.

그러나 이랜드그룹의 최종양 부회장이 “해커들이 고객 정보라고 해서 유포한다면 그것은 조작된 정보”라는 입장을 밝힌 만큼 실제 유출정보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다크웹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보안업체 A사에 따르면 이랜드그룹을 상대로 협박을 계속하고 있는 클롭 랜섬웨어 조직이 2일 오전 7시 35분에 추가 협박을 한 뒤, 오후 6시 19분에 신용카드 정보 샘플을 다크웹에 공개함.

클롭 랜섬웨어 조직이 공개한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그들이 해킹한 기업들의 웹사이트 주소를 나열해 놓고, 각각의 기업들에 대한 협박 메시지를 언론에 공개하는 공식 보도자료인 것처럼 표기함.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3094&kind=1&search=title&find=%C0%CC%B7%A3%B5%E5%B1%D7%B7%EC+%C7%F9%B9%DA

 

이랜드그룹 협박 클롭 랜섬웨어 조직, 신용카드 정보 공개... ‘진위 여부 확인 안 돼’

이랜드그룹의 서버에 침입해 클롭(CLOP) 랜섬웨어를 유포시킨 해커조직이 이랜드그룹으로부터 유출했다고 밝힌 고객들의 신용카드 정보를 공개했다. 그러나 이랜드그룹의 최종양 부회장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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