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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요약]이랜드그룹 공격한 클롭 랜섬웨어 조직, 예고대로 신용카드 정보 10만건 공개

호IT 2020. 12. 28. 10:18

Pixabay 로부터 입수된  Habash Design 님의 이미지 입니다.

이랜드그룹을 공격했던 클롭(Clop) 랜섬웨어 조직이 예고했던 대로 3일 오후 6시경 그들이 유출했다고 주장하는 신용카드 정보 10만건을 다크웹에 공개함.

클롭 랜섬웨어 조직은 1년전에 이미 이랜드 그룹의 네트워크에 침투를 하였으며 그 때부터 랜섬웨어 공격이 크게 터질 때까지 사용자들의 민감한 정보를 누적 해옴.

이렇게 이들이 모은 정보는 약 200만 건의 신용카드 정보라고함.
신용카드 번호와 만료일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데, CVV 코드는 무사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유출된 신용카드 정보의 경우 대부분의 카드사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NSHC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10만건 가운데 비씨카드가 21,161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카드 19,860건, 국민카드 19,845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카드사와 금융사, 그리고 사용자들의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신속한 조치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3129&kind=1&search=title&find=%C0%CC%B7%A3%B5%E5%B1%D7%B7%EC+%B0%F8%B0%DD%C7%D1

 

이랜드그룹 공격한 클롭 랜섬웨어 조직, 예고대로 신용카드 정보 10만건 공개

이랜드그룹을 공격했던 클롭(Clop) 랜섬웨어 조직이 예고했던 대로 3일 오후 6시경 그들이 유출했다고 주장하는 신용카드 정보 10만건을 다크웹에 공개했다. 2일 오후 6시에 카드정보 샘플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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